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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미얀마 다곤대학 역량강화 사업 ‘가시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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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2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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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추진하고 있는 미얀마 다곤대학의 역량강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대는 정부의 국제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다곤대학의 역량 강화사업을 추진, 미얀마 약용식물 보존과 활용을 위한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 기술보급 사업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용식물센터를 설치,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도 및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천연자원 부국 중 하나인 미얀마는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낮은 인식과 전문 인력 부재로 식물 유전자원의 보존과 활용에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유용식물연구센터는 개소 후 다양한 약용 식물자원을 연구하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실제로 미얀마 전체 대학의 식물학과 교수들이 이곳을 찾는 등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국제개발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미얀마 다곤대학에 설치된 스마트강의실.(전북대 제공) /

최근에는 다곤대학 식물학과에 전북대에 설치된 것과 유사한 스마트 강의실 2곳을 만들어 기부하기도 했다. 

미얀마 대학 최초의 스마트 강의실인 이곳은 세종대왕을 지칭하는 ‘세종홀’과 전북대를 상징하는 ‘건지홀’로 각각 명명돼 한국과 전북대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다곤대학의 미얀마 식물학 전공 교수들은 스마트 강의실 준공을 기념해 140여 명의 식물학 전문가들이 참석한 컨퍼런스를 열어 최근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역량강화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방극수 교수는 “다곤대학 역량강화 사업이 미얀마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과 연구 역량강화는 물론, 우리나라와 공동으로 미얀마 유용 식물자원 활용을 위한 연구사업의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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