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베르너 산골 그슈타드에 내린 눈 / 이인경

<2019년 1월 29일 화요일>

29일 전북은 아침 기온이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급은 모두 '나쁨'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영하 10도, 진안·장수 영하 9도, 완주·임실·익산 영하 8도, 남원·순창 영하 7도, 정읍·군산·김제·부안 영하 6도, 전주·고창 영하 5도 등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김제·부안·고창 6도, 전주·완주·무주·진안·익산 7도, 장수·임실 8도, 남원·순창 9도 등 6도에서 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울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과 농축수산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현영 기자

스위스 베르너 산골 그슈타드에 밤새 내린 눈 / 이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