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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애용하세요"... 전주시의회, 한복 입고 새해 첫 회의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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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5  1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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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 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6회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5/

전북 전주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한복을 입고 본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시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박병술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과 김승수 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첫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 참석자들은 모두 한복을 입었다. 의원들과 김 시장은 물론이고 시청 간부들까지 형형색색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가운데 본회의가 진행됐다.

시의회는 2016년 '전주시 한복착용 문화 진흥 조례'를 제정한 뒤 한복 입기 문화 확산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조례로 한복의 날(매월 넷째 주 토요일)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찾으면 경기전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병술 의장은 "우리 민족 고유 의상인 한복의 가치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한복을 즐겨 입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미에서 오늘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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