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제
군산 소형 양배추 대만·일본시장 사로잡다
정진호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18  16:06:4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군산에서 생산되고 있는 소형 양배추/ 

전북 군산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소형 양배추가 대만과 일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소형 양배추는 지난해 6월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대만까지 수출이 확대되면서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40여t이 판매되는 등 일본과 대만시장에서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만 소비자 79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인 688명이 군산의 소형 양배추가 대만산 양배추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워 적극적인 구매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앞으로 더 많은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코스트코 매장을 통해 판매된 소형 양배추는 올 4월부터는 대만전역에 600여개의 점포가 있는 PX 마트에서도 판매된다.

이에 따라 시는 소형 양배추의 수출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재배면적을 20㏊까지 확대하고 연간 800여t을 생산해 대만·일본 등지에 수출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문현조 기술보급과장은 "지난 12일 일본으로 소형 양배추 10t이 수출됐으며, 올해는 일본과 대만에 690t의 수출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전체 양배추 재배면적은 7023㏊(201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며, 이중 소형 양배추는 30㏊로 군산에서 60% 이상이 생산되고 있다. /
 

정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2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3. 호운빌딩 3층  |  대표전화 : 063)231-6502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076  |  발행인·편집인 : 강찬구
등록 및 발행일 : 2014년 8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영
Copyright © 2019 전북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