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은 19일 이승환 콘서트 ‘최고의 하루’ 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주옥같은 히트곡과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으로 번 수익은 공연에 재투자 한다’는 이승환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특수 레이저 장비들을 동원해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를 초빙, 빛의 향연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특히 재치 있는 입담, 독보적인 가창력과 함께 공연영상에 특별출연한 연기자 최강희와 실제 연인 같은 ‘깨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