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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 "농생명·식품산업을 고창발전 주춧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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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1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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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가 1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

"'평이근민(平易近民)'의 자세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과 손잡고 ‘대한민국 고창시대’ 열어가겠습니다."     


유기상 고창군수가 1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날 유 군수는 “지난해 고창군수로 취임하면서 내 고향 고창을 세계최고의 고창으로 만들자는 염원으로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깃발로 내걸었다”며 “올해는 고창을 명실상부한 농생명식품산업의 수도,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기초를 확실히 닦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올해 5대 군정방침을 고창시대의 주춧돌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산, 들, 강, 바다, 갯벌 등 천혜의 자연생태환경을 기반으로 농생명 식품산업 살리기를 군정 제 1과제로 삼았다. 

고창농산물 브랜드 통합추진, 농민수당 지원, 7개 전략작물(수박, 멜론, 고추, 인삼, 보리, 고구마, 땅콩)의 신기술 시범사업, 가지 계약재배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행정에선 농업관련 부서를 수석국으로 승격시켜 전방위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고창 최대 현안사업인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상반기 중 공사 준공과 유치권 해소를 목표로 모든 법적·행정 절차를 마치고 식품기업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 전체 상가에서 유통할 수 있는 지역화폐 발행도 추진해 고창의 돈이 지역에서 돌고도는 상생경제 체제 구축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유기상 군수는 이날 “새천년의 길목에서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면서 고창에 불어온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살려 ‘대한민국 고창시대’로 가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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