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이 12일 2018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남숙 의원

(사)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지난 9월 11일부터 약 2개월간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결과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을 기초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센터는 "올해는 환경의 개념을 기존 협의의 개념에서 에너지, 지속가능, 안전,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개념을 적용하여 평가했다"며  "특히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환경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남숙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주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