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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완공'... 군산∼서천 '동백대교' 27일 개통군산 해망동∼장항 원수리 3.18㎞…막바지 작업 한창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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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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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과 충남 장항을 연결하는 '동백대교'가 이달 말 개통된다.

군산시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동백대교 건설공사가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27일께 개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2008년 8월에 착공된 동백대교는 군산시 해망동∼장항읍 원수리까지 총연장 3.18㎞ 구간(왕복 4차로)에 2372억원의 국비가 투자된 국가사업으로 그동안 단절됐던 국도 4호선과 군산지역 국도 26호선을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동백대교가 개통될 경우 군산과 서천 간 거리가 11㎞(30분)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며, 연간 25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동백대교는 지난해 7월 부분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부분 개통 시 군산 방향으로 진·출입하는 차량이 1일 7700대에서 2만800대로 2.7배 증가하고 이중 대형차량이 1900대에서 5200대가 크게 증가해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대형 화물차의 군산시내 진입으로 인한 교통 혼잡 등의 우려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개통시기를 12월로 미뤘다.

군산시 관계자는 "동백대교가 개통되면 새만금 사업지구와 서천 생태공원 등 지역 관광명소의 가교 역할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점검을 거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군산과 서천이 함께 금강의 기적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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