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이웃이서 갤러리에서 '완주를 사랑한 예술가-완주이야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18.08.21/

전북 완주군은 10월31일까지 이웃이서 갤러리에서 ‘완주를 사랑한 예술가-완주이야기’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과 이서면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완주의 풍경을 상상 이상으로 담다’를 주제로 했다.

완주의 역사적 명소와 아름다운 경관을 화가 특유의 화법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완주출신 작가 16명이 참여하며 위봉폭포소견(전량기作) 등 3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서면은 행정복지센터 로비공간을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이후 3개월 단위로 지역작가,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시로 전시하고 있다. /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