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와 함께 버블 폼 파티를 즐기고 있다.

<2018년 8월 6일 월요일>

6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부 내륙에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다.

전라북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열대야가 현상도 곳곳에서 나타나겠다. 

장기간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및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낮최고기온도 진안·장수·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34도, 전주·완주·무주·임실·순창·익산 35도, 남원 36도 등 34~36도로 전날(32.5~35.1도)보다 높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0.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 신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