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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 보물 될 전주미래유산 찾습니다"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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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5: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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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인근 동문거리 있는 삼양다방. 사진은 전주미래유산 지정 동판 제막식 모습/전북포스트 DB

전북 전주시는 미래 세대에 물려줄 가치 있는 장소와 유물을 전주 미래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시민공모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통의 기억과 감성을 지닌 근·현대 전주의 문화유산’이다.

세부적으로 △특색 있는 장소나 경관 △근·현대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관련 장소나 사물 △소재나 배경이 전주인 작품 △전주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기념물 등이 해당된다. 이미 문화재로 지정·등록된 것은 제외된다.

응모를 하려면 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대우빌딩 6층)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시는 지난해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심의와 소유주 동의를 거쳐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삼양다방과 남부시장, 노송동 천사 등 38건의 유·무형 문화자산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박화성 전통문화유산과장은 “전주 미래유산은 전주의 근·현대 문화자산이자 시민이 기억하는 전주의 정체성으로, 100년 후의 보물이 될 것”이라며 “이를 함께 보호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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