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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무더위 시작’…전북 전역에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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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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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전주기상지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군산과 남원, 임실, 고창, 무주, 진안, 장수, 순창 등 전북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전주와 익산 등 6개 시·군은 전날부터 발령된 상태로 폭염특보가 전북 전역으로 확대됐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까지 전북은 익산 33도, 전주 31.8도, 군산·부안 31.3도, 정읍·완주 31.2도, 김제 31도 등을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지청은 전망했다.

또 오후 한때 무주와 진안 등 동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며 “가벼운 옷차림을 하거나 장시간 외출을 피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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