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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작가회의, 오창렬·이은송·정량미 시인 월례문학토론회13일(금) 오후 7시 최명희문학관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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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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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작가회의(회장 김종필)가 13일(금) 오후 7시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오창렬·이은송·정량미 시인의 신간 시집을 대상으로 월례문학토론회를 연다.

오창렬 시인은 시집 『꽃은 자길 봐주는 사람의 눈속에서만 핀다』(2018·모악)가 대상이며, 김성철 시인이 ‘그리움의 정서, 세계 안에서 끊임없이 좌초하고 표류하는 것’을 주제로 이곳과 저곳의 사이, 여러 겹 무늬를 가진 간절함을 소개한다.
 

   
 

이은송 시인은 시집 『웃음이 하나 지나가는 밤』(2018·천년의시작)이 대상이다. 발제를 맡은 문신 시인은 ‘카뮈의 저녁’을 주제로 삶과 공명하는 통증의 자각을 꺼낸다. 정량미 시인의 시집은 『제비꽃, 하늘을 날다』(2018·불교문예). 진창윤 시인이 발제를 맡았으며, ‘지난밤에 나는 죽었어’를 주제로 저자가 직접 찍은 서정적인 사진이 함께 어우러진 53편의 시를 소개한다.

김종필 회장은 “여름 밤, 시 한 편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하고 싶다”면서 “전북작가회의 회원들의 작품이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회비 2만원. 문의 063-275-2266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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