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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횡령' 전북 모 일간지 편집국장 법정 行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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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17: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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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로부터 받은 행사 보조금을 횡령한 전북지역 언론사 간부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전주지검은 전북 모 일간지 편집국장 A씨(61)를 업무상횡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3년부터 지난 2월까지 5개 자치단체로부터 받은 행사보조금 1억2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업비를 부풀린 뒤, 행사를 맡긴 업체로부터 부풀린 비용을 되돌려 받은 방법으로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2016년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홍보성 기사를 대가로 전북지역 38개 업체로부터 6300만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A씨는 횡령한 금액 대부분을 회사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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