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
미성년자에 현금 주고 선거운동 시킨 후보자 등 고발
전북포스트  |  jbpost201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14:30:5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6·13지방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등이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현직 공무원 등을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미성년자 4명을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하도록 하고 이들에게 각각 20만원씩 모두 8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 전주지역 도의원 후보자 A씨와 선거사무장 B씨를 전주지방 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 선거사무원의 소개를 받은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들에게 선거운동을 하도록 하고 일당 명목으로 현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선거사무원 2명에게 사무원 수당을 26만원 초과해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선관위는 또 계약직 공무원에게 ‘선거를 잘 도와 후보가 당선되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임실군수 선거 후보자를 돕도록 지시한 혐의로 현직 공무원 C씨를 전주지검에 고발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순창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D씨가 후보자 정보공개자료에서 자신의 전과기록을 누락하고 재산상황과 세금 납부내역을 사실과 다르게 부풀리거나 줄인 혐의로 전주지검 남원지청에 고발했다.

D씨는 후보자로 등록하면서 선관위에 제출한 전과, 재산상황, 세급납부 내역과 다르게 공보물을 제작했다가 이를 수정하라는 선관위의 권고를 무시한 채 2745부의 공보물을 인쇄해 선거구민들에게 발송한 혐의다. /뉴스1

전북포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22)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3. 호운빌딩 3층  |  대표전화 : 063)231-6502  |  등록번호 : 전라북도 아 00076  |  발행인·편집인 : 강찬구
등록 및 발행일 : 2014년 8월 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영
Copyright © 2018 전북포스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