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내 카펠라호텔 / 뉴스1

<2018년 6월 12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동부내륙지역으로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15도, 완주·임실 16도, 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17도, 김제 18도 등 15∼1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부안 24도, 무주·정읍·김제·고창 25도, 전주·남원·임실·순창 26도, 완주·익산 27도 등 24∼27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북부와 남부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강한 소나기와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는 물론 항해나 조업선박은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내 카펠라호텔 옆 팔라완 해변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