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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법전원 신축공사 순조…한옥동 상량식 개최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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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4  16: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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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의 오랜 숙원이었던 법학전문대학원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전북대는 법전원 한옥동 완공을 앞두고 최근 상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상량식은 마룻대를 올릴 때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안하는 의식으로 전통 한옥의 가장 큰 건축 의례다.

상량식에는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법전원 교수,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량문에는 건물의 건립 역사를 알 수 있게 날짜와 함께 '건지비각 진동남지교봉, 전법준채 위사해지휘광'이라는 글이 담겼다. ‘건지의 높은 고각에 동남아의 영웅준걸 다 모여 있고 전북대 법전원 인재가 세계의 밝은 빛이 된다는 뜻을 담고있다.

이번 상량문은 최남규 인문대 학장이 짓고, 전북대 법대 동문이자 국내 최고 권위의 서예가인 하석 박원규 선생이 썼다.

   
전북대 법학전문대학 한옥동 완공을 앞두고 상량식을 가졌다. 상량식은 전통 한옥의 가장 큰 건축 의례다./

한옥동은 인공으로 건조한 목재로 지어진 국내 최초의 한옥 건물로서 목조 건축물이 갖는 여러 단점을 보완했다는 특징까지 담아내고 있다.

전북대는 올해 연말까지 한옥동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옥동 뒤편에 들어설 지상 9층 지하 1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도 2019년 말이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법전원 건물은 한옥동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로 가장 한국적인 전북대 캠퍼스에 품격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남호 총장은 “지난해 착공한 법전원이 곧 한옥동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곧 오랜 숙원이었던 법전원의 위용이 드러날 것”이라며 “법전원이 가장 한국적인 대학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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