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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6.13 지선 승리 출정식
강찬구 기자  |  phil6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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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3  1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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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13일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고 "호남과 전북정신의 완성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조배숙 당대표와 정동영 의원, 김종회 도당위원장, 김광수·박주현 의원을 비롯해 지방선거 출마자와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당이 13일 출정식을 통해 "호남과 전북 정신의 완성을 위해 이번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특히 임정엽 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엄윤상·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박종서 군산, 정헌율 익산, 정도진 정읍, 강동원 남원,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홍승채 순창, 박재완 완주, 유기상 고창, 김상곤 부안군수 예비후보와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100여명의 입후보자들이 저마다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조배숙 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평화당이 도지사 후보로 훌륭한 분을 추대했고 전주시장 예비후보로도 좋은 분들이 나서 아름다운 경선을 치르게 됐다"면서 "더이상 차별을 받지 않는 호남, 전북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선거운동을 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만 보더라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서 "후보자들과 당원, 도민들이 똘똘 뭉친다면 반드시 민주평화당이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정동영 의원은 연단에 올라 후보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호명하며 박수와 함성을 유도한 뒤 "지금 민주평화당은 30년 전 평화민주당의 부활"이라며 호남과 민주정당의 정통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평화당은 지난 1, 2차 남북정상회담의 주역이었다"면서 "그런 민주평화당을 찍는 것이 휴전체제를 종식하고 남북한 평화체제로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 김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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