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화도 고려산에서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만발해 진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진달래 축제인 인천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22일까지 고려산 일대 고인돌 광장에서 열린다. (강화=뉴스1) 허경 기자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17일 전북지역은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4도, 무주·진안·임실 5도, 완주·남원·익산·군산·김제·부안 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 17도, 무주·진안·장수·김제·부안·고창 18도, 완주·임실·익산·정읍 19도, 전주·남원·순창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북부와 남주에서 0,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은 "아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 뉴스1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
09:00  4월중 학이시습의 날~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공연장)
15:00  2018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전달(접견실)

-김송일 행정부지사
09:00  4월중 학이시습(공연장)
14:00  전라북도 6차산업화 통합설명회(대회의실)

-최정호 정무부지사
09:00  4월중 학이시습(공연장)
11:00  오피니언리더 도청 방문(홍보영상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