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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사,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결정
강찬구 기자  |  phil6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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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2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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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현 도지사가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15일 결정됐다.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와 권리당원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50%를 반영한 결과 송 지사가 56.92%를 얻어 43.09%에 그친 김춘진 전 의원를 제치고 전북도지사 후보가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결정된 송하진 현 지사.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전라·제주권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이 56.31%로 김우남 전 최고위원(43.69%)에 앞서 제주도지사 후보로 결정됐다. 

3파전으로 진행된 전남 지역 경선에서는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이 각각 1, 2위를 차지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김 전 장관은 40.93%를 얻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장 전 교육감이 32.50%를 얻었다. 신정훈 전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은 26.58%에 그쳤다. 김 전 장관이 1위를 기록했지만 과반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선투표가 치르게 됐다. 전남지사 결선투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다.

민주당이 이날 전북과 제주지사 후보를 결정하면서 부산(오거돈), 강원(최문순), 울산(송철호), 세종(이춘희), 경북(오중기), 경남(김경수), 충남(양승조), 충북(이시종) 등 총 10곳의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가 확정됐다. /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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