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 마을 / 강찬구 기자

<2018년 4월 10일 화요일>

10일 전북 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고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사이 흐려지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임실 3도, 진안·남원 4도, 순창 5도, 완주·익산 7도, 군산 8도, 김제·부안 9도, 전주·정읍·고창 10도 등 3~10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0도, 임실 21도, 무주·남원·순창·김제·고창 22도, 완주·익산·정읍·군산·부안 23도, 전주 24도 등 20도~24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 북부와 남부 앞바다에서 0.5m~2.0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서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항해 및 조업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남해 금산 보리암 / 강찬구 기자

◇전북도     

-송하진 지사
09:30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관련 현장행정(현대자동차 전주공장)
14:00 이서혁신도시 문화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이서혁신도시 신축예정지)

-김송일 행정부지사
10:30 지방규제 네거티브 방식 도입 확산 과제 발굴회의(행정부지사실)
15:00 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 기념식(전남 장흥)

-최정호 정무부지사
군산-中석도 카페리 항차증편에 따른 중국 산둥성 출장 / 

소설 '토지'의 무대가 된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 강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