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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전북대 캠퍼스 유치"…관계기관 MOU 추진민주당 임·순·남 지역위원회 “서남대 폐교 남원시민 상실감 해소 등 기대”
박효익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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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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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 전북대학교 부설 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희승)와 남원시(시장 이환주),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뜻을 모았다.

8일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와 시, 전북대는 조만간 전북대 부설 캠퍼스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전북대가 남원에 부설 캠퍼스를 개설하고 이를 위해 위원회 등 3개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방안이 협약서에 담길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올 봄 안에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들 기관은 전북대 고창캠퍼스에 농생명과학과가 설치된 것을 본보기 삼아 창의적이면서도 산업 연계성이 높아 실용적인 소규모 학과를 개설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는 2012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의 참여한 사례다.

특히 위원회와 시는 캠퍼스 유치를 위해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위원회는 전북대 남원캠퍼스가 들어서면 서남대 폐교에 따른 주민들의 상실감이 해소될 뿐 아니라 남원을 비롯해 순창과 임실, 장수 등 전북권은 물론 전남 곡성과 구례, 경남 함양 등 인근 광역단체 주민들의 대학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도시 남원의 특성에 맞춘 학과 운영으로 관련 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내놨다.

박희승 위원장은 “전북대 남원캠퍼스 유치를 계기로 전북대와 교류 협력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히 남원 관광 발전사업과 연계하면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북대 남원캠퍼스가 동북 지리산권의 균형발전과 시민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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