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전북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 있는 병풍폭포가 얼어붙어 있다. / 문요한 기자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27일 전북은 맑겠으나 매서운 한파는 계속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영하 18도, 김제·부안 영하 12도, 고창 영하 1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정읍·김제·부안·고창 영하 1도, 남원·순창 2도로 전날보다 5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 1.5~3m 먼바다 2~4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한파는 계속되겠으니 건강과 함께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순창 강천산 얼음폭포 / 문요한 기자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
14:00 제11기 전자민원모니터 위촉식(4층 대회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