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가 이어진 25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 바닷가 풍경. / 전남 강진군 제공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26일 전북지역은 맑겠으나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눈이 날리겠다. 강추위는 계속되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은 매우 낮고 바람이 강하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영하 18도, 고창 1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영하 7도, 익산·고창 영하 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북부와 남부에서 1.5~4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서해남부전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겠고 물결이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신현영 기자

파도도 얼어 버린 전남 강진 바다 풍경 / 강진군 제공

◇전북도    

-송하진 도지사
09:30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접견실)

-김송일 행정부지사
08:30  AI대책 영상회의(영상회의실)
09:30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지사님실)
17:00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영상회의실)
19:00  2018 원광언론인 신년 하례회(르윈호텔)

-최정호 정무부지사
09:30  국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지사님실)
14:00  2018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종합상황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