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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역사·문화가 가득한 '전북 1000리길' 선정전북도, 해안·산들길 등 4개 테마…내년부터 본격 개발
김미영 기자  |  jjtoro@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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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9  14: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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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생태·역사·문화가 숨쉬는 ‘전북 1000리길’을 선정해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전라도 정도 1000년인 2018년을 기념해 고유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표방하기 위해 시·군별 ‘전북 1000리길’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전북 1000리길’은 이미 지역 내에 조성되어 있는 길 가운데 걷기 좋고 전북의 생태·역사·문화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시·군의 추천을 받아 전북 1000리길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위원회는 △경관이 우수하고 생태·문화·역사가 결합되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길 △노선이 잘 알려지고 걷기에 좋으며 교통편이 편리한 길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길 등을 우선 선정대상으로 삼았다.

‘전북 1000리길’은 총 14개 시·군에 걸쳐 44개 노선, 405km로 해안과 강변, 산들, 호수의 4개 테마를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경관과 접근성, 자원 연계성이 우수한 가장 걷기 좋은 14개소도 함께 발표했다.이 가운데 해안길은 고군산군도 비경과 변산반도 절경, 새만금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군산 고군산 구불길, 김제 새만금 바람길,부안 적벽강 노을길 등 6개 노선 55km구간이며 강변길은 금강, 섬진강 등 강 경관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익산 함라산 둘레길, 무주 금강변 마실길, 순창 장군목길 등  6개 노선 84km다.

또 산들길은 산과 들의 경관을 조망하며 걸을 수 있는 길로 전주 한옥마을 둘레길, 정읍 정읍사 오솔길, 남원 지리산 둘레길, 완주 고종시 마실길, 장수 방화동 생태길, 고창 운곡습지길 등 27개 노선 223km이며 호수길은 옥정호와 용담댐 등 호수를 조망하며 걷을 수 있는 길로임실 옥정호 마실길, 진안 용담댐 감동벼룻길 등 5개 노선 43km이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전북 1000리길을 중심으로 걷기행사를 개최하고 길 디자인과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GPS정보를 기반으로 통합 안내지도와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전북 1000리길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한편 길 해설사 양성, 교통과 음식, 관광자원 등을 연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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