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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폐쇄 명령 교육부 상대 법적 조치할 것”서남대대책위, 행정처분 정지 가처분 신청 예정
박효익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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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3  1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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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서남대 폐교'를 반대하며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17.8.10 / 전북포스트 DB
 

서남대학교에 대한 교육부의 학교 폐쇄 명령에 대해 학교 측과 서남대정상화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이정린)가 법적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정린 위원장은 13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교육부의 결정을 예상하고 법적 절차를 준비해 왔다”며 “이르면 내일 법원에 행정처분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교육부의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김철승 서남대 교수협의회 회장과 교육부를 찾았다.

이 위원장은 “교육부는 인수 계획을 밝힌 부산 온병원 측에 전화 한 통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온병원이 제출한 서류조차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서남대 정상화에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측에서도 회생 절차를 밟는 등의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남원시민들의 서명을 받아서 국회에서 교육부에 대한 청문을 해 달라는 청원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시의회도 종전과 같이 대책위와 행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학교 측은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효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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