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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첫마중길- 호동골…대한민국 대표 '도시숲'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선정
김은정 기자  |  friend22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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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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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전주역 앞 첫마중길과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숲으로 뽑혔다.

전주시는 7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도시숲 공무원, 대학교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7년 도시숲 정책 담당자 워크숍’에서 산림청의 ‘2017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도시숲(Urban Forest)은 도시인구에 의해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공간 안의 숲과 공원, 녹지 등을 이르는 말로, 길거리 가로수나 공원 나무 등을 모두 포함한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녹색도시, 명상숲 조성’을 주제로 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전주역 앞 첫마중길과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원 등을 소개했다.

첫마중길은 기차를 타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주역에서 명주골네거리까지 백제대로 850m 구간에 명품 가로숲길과 문화쉼터를 만든 길이다.

자동차만 빠르게 지나쳤던 도로를 사람이 찾고 머무는 광장으로 만들어 침체된 역세권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아중호수 인근 옛 양묘장과 쓰레기매립장 부지를 활용해 만든 호동골 자연생태체험학습장은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꿔 체험학습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해 가족단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아중호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까지 부쩍 늘고 있다.

도시숲 법 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솝은 8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진행된다. /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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