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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총장후보 선출 재투표서 1,2위 뒤집혀2순위 이용주 교수 “구성원 투표 법적 근거 없어” 법적 대응
박장우 주필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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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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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째 공석이었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에 김우영 교수가 1순위 후보자로 낙점됐다.

전주교대는 총장 적격 후보자 수용 여부를 묻는 ‘대학 구성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우영 윤리교육과 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날 실시된 구성원 투표에서 46.651%를 얻어 44.635%에 그친 이용주 과학교육과 교수를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교육부와 청와대는 조만간 김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2014년 12월 전주교대 총장임용후보추천위원회의 투표에서 이 교수에 밀려 2위에 머물렀었다. 

당시 1위를 차지한 이 교수는 총장 후보로 추천됐지만 박근혜 정부가 별다른 이유 없이 임용을 미뤘고, 결국 총장에 임용되지 못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초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재투표를 통해 후보를 다시 추천해달라고 대학 측에 요청했다.

이번에 2순위로 밀린 이 교수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이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재투표 자체가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행위다”면서 “1순위인 김우영 교수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한 만큼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교육부가 김 교수를 임용제청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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