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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한 농장서 살충제 성분 계란 나와…폐기 조치
박슬용 기자  |  jbpost20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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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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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 한 농장이 생산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전북 김제 A농장이 생산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의 대사물질인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전통시장 등 시중에 유통중인 계란 80건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농장을 포함해 총 4개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

A농가에서 검출된 피프로닐 설폰 검출량은 0.03~0.26mg/kg으로 잔류 허용 기준인 0.02㎎/㎏을 초과했다. 이 농가의 계란은 전량 회수·폐기 조치됐다. 

식약처는 검출된 피프로닐 설폰의 최대 함량을 가정할 때 건강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살충제 성분 등이 검출된 농가에 대해 계란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하는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고 있다. 역학조사를 통해 검출 원인을 파악하고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된 농가는 제재 조치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김제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7만5000여개 중 4만5000여개를 회수했다”며 “마트 등 판매점과 음식점, 집단급식소, 제조가공업체에 대해 부적합 농가 출하 계란 정보를 제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박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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