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양영환(동서학, 서서학동,평화1동) 복지환경위원장이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정기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장애인부모회는 11월 10일 열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해찬나래’의 이전개소식을 맞아,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이 그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권익향상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온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수여했다.

양 위원장은 “장애인 가정의 부담을 완화하고 긴밀한 사회 소통의기회가 되어줄 주간보호센터의 이전 개소를 축하드린다”며 “장애인 및 가족,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전주가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맞춤형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은정기자